군산시, 농촌지역 실외 사육견 중성화수술 지원

뉴시스       2025.04.22 14:30   수정 : 2025.04.22 14:30기사원문
총 100마리 규모…1가구 최대 4마리까지 신청 가능

군산시 농업기술센터 전경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도 군산시는 군산농업기술센터가 유실·유기견 발생을 사전 예방하고자 농촌지역 실외 사육견 중성화수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실외 사육견의 무분별한 번식으로 발생하는 들개화 문제를 줄이기 위한 조치다.

실외 사육견은 마당이나 울타리 안에서 묶거나 풀어 키우는 개를 뜻한다.

관리 소홀 시 유기견으로 전락해 인근 주민과 가축에 위협이 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군산시 읍·면·동 농촌지역에 주소지를 두고 5개월령 이상의 실외 사육견을 기르는 주민이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고령자, 독거노인 등은 우선 지원된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100마리로, 1가구당 최대 4마리까지 신청 가능하다.
자부담은 암컷 최대 4만원, 수컷 최대 2만원이다. 중성화 대상 중 미등록 개체는 반드시 내장형 동물등록을 해야 한다.

수술은 지정 동물병원을 통해 진행되며, 출장 수술 또는 소유주 내원 방식 중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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