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미식으로 도시 경쟁력 강화...'가스트로 도모' 행사
파이낸셜뉴스
2025.04.28 08:57
수정 : 2025.04.28 08:5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부산관광공사와 28일 오후 3시 부산 도모헌에서 '가스트로 도모 : 부산의 미래'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가스트로 도모(Gastro Domo)는 미식계에서 영향력 있는 셰프와 부산 미식의 미래를 모색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엔 박형준 시장, 미쉐린 셰프, 국내 식문화 분야 저명 인사 등 총 60여명이 참석한다.
'셰프를 위한 축제, 도시를 위한 담론'을 기조로 한 이날 행사는 총 3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는 '2025 미쉐린 가이드 부산'에 등재된 레스토랑에 명판(플라크)을 전달하고 셰프들의 노고를 기념한다.
2부 미식 콘퍼런스에는 강민구, 김재훈, 김지혜 등 3명의 셰프가 '부산 미식의 미래'를 주제로 도시와 셰프의 협력 가능성에 대해 발표한다.
마지막 3부에선 도모헌 잔디마당에서 진행되는 간담회에서는 유용욱 셰프가 바비큐 코스 요리를 선보이며 참석자 간 자유롭게 교류하는 시간을 갖는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셰프와 콘텐츠 기획자, 미디어, 전문가 네트워크를 연계해 미식 자산의 산업화와 관광 상품화, 국제 행사 유치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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