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 "부산 공공의료벨트, 대선 공약 포함을"
뉴시스
2025.04.30 13:06
수정 : 2025.04.30 13:06기사원문
부산 보건의료노조 요구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부산본부는 30일 오전 11시 부산시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단체는 "지난 8년간 여야 정치권은 부산 공공의료벨트 구축에 대한 정책 이행을 수없이 약속했다"면서 "하지만 공약 이행 속도는 더디고 정책 실현은 여전히 불투명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이 제시한 정책은 ▲보건의료인력 확충과 지원 ▲국민 중심 의료체계 혁신과 공공의료 확충 ▲의료·돌봄 통합체계 구축과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9.2 노정합의 이행과 산별교섭 제도화 및 사회적 논의 기구 마련 등이다.
9.2 노정합의는 2021년 9월 정부와 보건의료노조가 코로나19 대응 의료 인력 기준 마련과 감염병 대응 의료 인력 생명안전수당 지급 제도화,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 등 공공의료 확충 방안에 합의한 것을 말한다.
또 부산의료원 운영 정상화를 위한 정책과 예산 지원을 대폭 강화하고, 서부산의료원-부산의료원-동부산 공공병원을 '통합의료원' 체계로 전환하고 공공보건의료 정책센터를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부산시 시민건강국 내에 공공의료정책과를 신설해 민·관 공동 공공의료벨트 추진단을 구성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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