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협조 시민에 감사장

뉴시스       2025.04.30 14:47   수정 : 2025.04.30 14:47기사원문

[대구=뉴시스] 대구 중부경찰서는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대구희망신협 본점 소속 박소영(31·여)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사진=대구 중부경찰서 제공) 2025.04.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중부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대구희망신협 본점 소속 박소영(31·여)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30일 밝혔다.

박씨는 지난 28일 오전 10시7분께 피해자 A(61)씨로부터 "모바일 청첩장을 눌렀는데 보이스피싱을 당한 것 같다"는 전화를 받고 A씨에게 은행에 방문할 것을 요구했다.

A씨의 핸드폰을 건네받은 박씨는 원격조종을 차단하고 경찰청이 운영하는 악성 탐지 앱 '시티즌 코난'을 통해 악성 앱을 삭제했다.
이후 피해자를 대신해 타 은행 금융지원센터에도 연락해 지급정지, 비대면 계좌개설 방지 등을 요청했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의 피해 내역을 재차 확인한 뒤 가까운 경찰서에 방문해 상담받도록 안내했다.

경찰 관계자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업해 시민 대상으로 다양한 범죄 예방 활동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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