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식 "김문수, 전당대회 직후 '문덕쌍수' 집중…11일까지 단일화"
뉴스1
2025.05.01 11:22
수정 : 2025.05.01 11:22기사원문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캠프의 전략기획본부장 맡고 있는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은 1일 이틀 뒤(3일) 전당대회에서 김 후보의 승리를 자신했다. 이와 함께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의 단일화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전 장관은 이날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5월 3일 오후 4시 30분 전당대회가 끝난다"며 "그때부터 모든 것은 (한 권한대행과) 단일화 작업에 집중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에 사회자가 후보자 등록 마감 전인 5월 11일까지 단일화 협상을 타결할 수 있냐고 묻자, 박 전 장관은 "충분히 단일화를 성공시킬 수 있다"고 답변했다.
그러면서 박 전 장관은 구체적인 단일화 방식에 대해 아직 심도 있게 의논하지는 못했다면서 "과거 정몽준-노무현 사례, 1996년도 신한국당·한나라당 창당할 때의 그런 사례를 보면 예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 전 장관은 전날(4월 30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와 김 후보 간의 양자 결선 토론에 대해선 "역시 김문수였다"며 나라를 책임질 준비가 된 사람이 확실히 김문수라는 것을 국민께 보여드렸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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