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군정, 강진으로 인한 일시휴전 종료
뉴시스
2025.05.01 15:37
수정 : 2025.05.01 15:37기사원문
이날 AFP통신에 따르면 미얀마 군사정부는 일시 휴전 만료일인 전날(4월30일) 휴전 연장을 발표하지 않았다.
앞서 3월 28일 미얀마 중부에서는 규모 7.7 강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3800명, 부상자는 5100명에 달하고 이재민도 수만명에 달한다.
지난달 22일 휴전 기한을 앞두고 군정은 30일까지 휴전을 연장하기도 했다.
다만 미얀마 군정은 휴전 기간에도 반군 통제 지역에 공습을 가하는 등 휴전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인권 침해와 전쟁 범죄를 조사하는 ‘정보회복센터’에 따르면 휴전 기간 65건의 군사 공습이 기록됐고, 이 가운데 많은 공습은 지진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에 집중됐다.
이재민 수만명이 대피소에서 지내는 가운데 국제적십자연맹은 미얀마가 이번 지진에서 완전히 회복하는데 2년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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