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트레이딩, '디키즈' 공식 유통 1년 만에 매출 3배 '쑥'
뉴시스
2025.05.02 08:57
수정 : 2025.05.02 08:57기사원문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무신사의 브랜드 비즈니스 전문 자회사 '무신사 트레이딩(MUSINSA TRADING)'이 글로벌 워크웨어 브랜드 '디키즈(Dickies)'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지 1년 만에 국내 매출 규모가 3배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일 밝혔다.
디키즈는 1922년 미국 텍사스에서 탄생한 글로벌 브랜드다.
무신사 트레이딩은 지난해 1월부터 디키즈의 국내 독점 유통권을 확보하고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브랜드를 전개 중이다.
유통 시작 첫해인 지난해 디키즈의 국내 매출은 전년 대비 3배로 증가했으며, 올해 1분기(1~3월)에도 전년 동기 대비 2배 가까이 성장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무신사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디키즈가 최근 다시 주목받게 된 배경에는 워크웨어 분야의 독보적인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브랜드 매력도를 극대화한 브랜딩 전략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더블니 85283 팬츠 ▲워크쇼츠 컬렉션 ▲트윌 워크 재킷 등 새로운 아이템을 베스트셀러로 만들어낸 상품 전략도 세일즈 확대에 주효했다.
무신사 트레이딩이 다년간 패션 브랜드 비즈니스에서 축적해 온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 특화한 협업 컬렉션을 선보이고 디지털 콘텐츠, 오프라인 이벤트 등 마케팅 활동을 서브컬처 영역으로 확대해 전개하며 신규 고객을 확보할 수 있었다.
대표적으로 무신사 트레이딩은 디키즈와 예스아이씨(YESEYESEE), 떠그클럽(THUG CLUB) 등 떠오르는 국내 인기 브랜드와 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무신사는 지난해 3월 서울 성수동 연무장길에 디키즈의 첫 국내 오프라인 매장 '디키즈 성수 스토어'를 오픈해 타깃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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