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최종전서 패배…2부 승격 실패
뉴스1
2025.05.03 18:42
수정 : 2025.05.03 18:42기사원문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세계선수권 최종전에서 패해 2부리그 승격에 실패했다.
김우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일(현지시간)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열린 2025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세계선수권 디비전1 그룹B(3부리그) 최종전에서 리투아니아에 1-4로 패했다.
지난해까지 디비전1 그룹A(2부리그)에 있었던 한국은 작년 대회에서 최하위에 그쳐 강등된 바 있다.
크로아티아, 중국, 스페인, 에스토니아를 차례로 꺾었던 한국은 리투아니아를 넘지 못했다.
초반부터 고전하며 골을 내줘 끌려갔고 이를 극복하지 못했다.
1피리어드를 0-1로 뒤진 한국은 2피리어드 2골을 내주며 격차가 벌어졌다.
3피리어드에서도 한 골을 내준 한국은 경기 종료 3분 전 강윤석의 골로 영패는 면했다.
다만 승격의 기회는 내년으로 미루게 됐다.
4연승으로 3부 우승을 차지한 리투아니아는 다음 시즌 2부 리그 승격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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