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 생산 재개한 이정후, 컵스전 4타수 1안타…팀은 2-9 대패
뉴시스
2025.05.06 11:21
수정 : 2025.05.06 11:21기사원문
시즌 타율은 0.303까지 하락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침묵은 두 경기 이상 이어지지 않았다.
이정후는 6일(한국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정후는 이날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추가하며, 올 시즌 두 경기 이상을 무안타로 기록하진 않게 됐다.
시즌 타율은 0.303(132타수 40안타)으로 다소 하락했다.
1회초 2사에 이날 경기 첫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상대 선발 매튜 보이드의 초구 시속 150㎞ 직구를 노렸으나, 유격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이정후는 팀이 0-2로 밀린 4회초 선두타자로 다시 나섰다. 이정후는 4구째 빠른 공을 밀어 쳐 깨끗한 좌전 안타를 만들고 침묵을 깼다.
다만 이정후는 후속 맷 채프먼의 땅볼 타구에 2루에서 아웃되며 득점을 올리진 못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어진 2사 2루에 루이스 마토스의 홈런이 터지며 2-2로 균형을 맞췄다.
팀이 다시 2-4로 밀린 6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나선 이정후는 2루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8회초 2사 이후에도 타석에 들어섰으나 잘 맞은 타구가 좌익수에게 잡히며 안타를 더하지 못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경기 6회말 상대 카슨 켈리의 솔로포로 시작해 한 이닝에 무려 5점을 내주면서 이날 경기를 2-9로 패하고 말았다.
4연승에 실패한 샌프란시스코는 22승 14패를 기록,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3위 자리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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