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주노동자 행복일터' 참여 기업 모집...최대 1000만원 지원
파이낸셜뉴스
2025.05.07 09:24
수정 : 2025.05.07 09:24기사원문
외국인 이주노동자 근로환경 개선 위한 행복일터 선정 및 지원
'이주노동자 행복일터 선정 사업'은 외국인 노동자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상생하는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기획됐다.
외국인 노동자가 보다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며, 우수한 기업을 '행복일터'로 선정해 작업장 시설 및 환경개선비를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단순 고용을 넘어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과 인권을 고려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장을 중심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재단은 서면평가, 현장실사, 심의위원회를 거쳐 총 15개의 기업을 행복일터로 선정한다.
선정된 사업장에는 최소 5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환경개선비가 지원되며, 2년간 행복일터 인증과 함께 경기도지사 표창이 수여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재단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업 안내와 신청 서식은 해당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김선영 경기도일자리재단 글로벌센터장은 "행복일터는 외국인 노동자가 존중받는 일터이자,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출발점"이라며 "행복일터 사업을 통해 좋은 일터 문화가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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