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AI 접목 '진주논개제' 교방문화 재해석 호응 속 성료
연합뉴스
2025.05.07 10:40
수정 : 2025.05.07 10:40기사원문
K-POP·AI 접목 '진주논개제' 교방문화 재해석 호응 속 성료
(진주=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경남 진주시 본성동 진주성과 진주대첩역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제24회 진주논개제'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인뒤 막을 내렸다.
진주검무플래시몹에는 K-POP 음악에 맞춰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해 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교방 문화 전시체험, 조선시대 과거제 향시 재현, 어린이날 기념행사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진주대첩역사공원에서는 논개와 교방 문화를 주제로 한 미술 작품 깃발 전시, 논개제 옛 사진전 등이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옛 진주 교방의 시·서·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체험, 청년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악기 연주, 라이브 가요 공연, K-팝 랜덤 플레이 댄스, 교방 문화 스탬프 투어 등 참여형 행사도 큰 호응을 얻었다.
진주성 야외공연장 일대 옛 장터에는 농·특산물, 공예품, 굿즈 프리마켓과 서커스 공연이 펼쳐져 많은 인파가 몰렸다.
실경역사 뮤지컬 '의기논개'는 수어 통역과 휠체어 좌석 제공으로 관람 편의를 높였으며, 온라인 생중계로 더 많은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조규일 시장은 "진주 논개제가 진주 고유의 교방 문화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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