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대이작도 관광명소화 계획 착수…먹거리·축제 개발
뉴스1
2025.05.07 14:06
수정 : 2025.05.07 14:06기사원문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옹진군이 자월면 대이작도 관광 명소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군은 대이작도 특산물 '우무'를 활용한 디저트 상품 개발에 착수할 계획이다. 또 대이작도만의 다양한 이야기와 트레킹 코스 등을 접목한 '이야기 걷기 축제'를 개최하고, 관광 안내 체계를 개선할 예정이다.
군은 대이작도 관광 명소화 사업으로 관광콘텐츠 확충 및 섬 관광의 질적 수준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군 관계자는 "대이작도를 관광객이 방문하고 싶어 하는 생태적인 섬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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