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이스라엘의 시리아 수도 대규모 폭격에 " 나쁜 공격"
뉴시스
2025.05.08 07:47
수정 : 2025.05.08 07:47기사원문
2일 수도 다마스쿠스의 대통령 궁까지 폭격 마크롱, 알샤라 대통령과 회담 중 이군 비난
마크롱 대통령은 이 날 엘리제궁을 방문한 시리아의 아메드 알-샤라를 맞아 회담을 한 뒤 공동기자회견에서 그런 말을 했다고 AP, AFP를 비롯한 외신들이 전했다.
마크롱은 " 폭격이나 영토의 침공에 관한 한 나는 그것이 아주 나쁜 작전이라고 생각한다. 인접한 나라의 영토 주권을 침해하면서 자가 나라의 안보를 확실히 지킬 수는 없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마크롱 대통령의 이런 발언은 이스라엘이 2일 새벽부터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쿠스의 주거지를 폭격하면서 대통령궁 부근까지 목표로 삼았기 때문이다.
이스라엘군의 공습은 이스라엘 인구에 일부 포함되어 있는 드루즈족의 보호를 구실로 시리아 남부에 가해졌다. 시리아 국내의 드루즈족은 최근 새 정부의 군대와 전투를 벌이면서 100여명이 목숨을 잃었고 이 때문에 시리아는 다시 분쟁과 소요에 휩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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