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역삼으로 본사 이전…핵심 조직도 이동
뉴스1
2025.05.08 08:56
수정 : 2025.05.08 09:19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배달앱 '요기요'를 운영하는 위대한상상은 서울 서초구 '마제스타시티'를 떠나 강남구 '역삼 823빌딩'으로 본사를 이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전으로 영업, 마케팅, 경영지원 등 핵심 조직이 역삼으로 이동했다.
역삼은 유동 인구가 많고 외식 상권이 발달해 배달 수요와 외식 소비가 모두 활발해 고객 흐름을 현장에서 직접 체감하고 빠르게 반응할 수 있다.
또한 요기요의 로봇배달 서비스를 실제 운영 중인 대표 시범 지역으로, 디지털 플랫폼과 오프라인 실증을 연결하는 푸드테크 테스트베드로 주목받고 있다.
연구개발(R&D) 부서는 서초 마제스타시티에 그대로 남으며, 본사와 연구소가 각자의 기능에 맞는 최적의 환경에서 집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이원화 체계를 유지한다.
기술 고도화와 사업 실행이 각각의 거점에서 긴밀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협업 체계를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권태섭·조형권 요기요 공동대표는 "이번 본사 이전은 고객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듣고, 빠르게 움직이는 조직으로 나아가기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역삼이라는 활기찬 IT 중심지에서 다시 한번 도전하는 마음으로 요기요의 또 다른 성장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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