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바 도서전에 탈북민 작가들 참가…북한인권 실상 알리기
연합뉴스
2025.05.08 09:13
수정 : 2025.05.08 09:13기사원문
바르샤바 도서전에 탈북민 작가들 참가…북한인권 실상 알리기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탈북민 작가 3명이 북한 인권 실상을 알리고자 폴란드 바르샤바 도서전에 참가한다.
탈북민 작가들은 각각 아오지 탄광에서의 어린 시절, 자유를 향한 여정, 북한 군 복무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들이 쓴 책을 독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이들은 오는 19일 바르샤바 대학교에서 북한의 현실과 인권 상황을 주제로 강연도 하고 20∼22일에는 아우슈비츠 수용소와 기념재단도 방문한다.
케이시 라티그 FSI 공동대표는 "과거 공산주의를 경험한 폴란드는 북한 인권 문제에 깊이 공감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춘 나라"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넓은 국제적 연대와 공감을 끌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i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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