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위, 대구·경북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 간담회
연합뉴스
2025.05.08 11:01
수정 : 2025.05.08 11:01기사원문
대광위, 대구·경북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 간담회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오는 9일 대구 동구 대구테크노파트 동대구캠퍼스에서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2026∼2030)' 수립을 위한 대구권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대구시는 작년 말 개통한 지방권 첫 도시철도 연장형 광역철도인 안심∼하양선을 비롯해 제4차 계획에 반영된 기존 사업 10건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1건의 광역도로 사업을 제5차 계획에 반영해 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안심∼하양선을 연장하는 대구 1호선 영천 연장 사업 등 제4차 계획에 반영된 기존 사업 3건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광역철도 9건, 광역도로 3건, 환승센터 1건 등 총 13건의 신규사업을 제5차 계획에 반영할 것을 요청한다.
대광위는 지난 3월 부산·울산권을 시작으로 지역 교통 계획 간담회를 열어 왔다. 오는 14일 대전권, 다음 달 중 수도권에서 간담회를 열어 상반기 내 의견 수렴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강희업 대광위원장은 "대구·경북 지역은 지방권 최초의 광역철도인 대경선과 안심∼하양선이 안정적으로 운행되는 등 전국에서도 손에 꼽히는 철도 인프라를 갖춘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대구와 경북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광역교통망 구축을 통해 두 지역이 한 광역경제생활권으로 성장하고 수도권에 대응하는 지역 거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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