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왕' 신본기, 11일 KT-롯데전서 은퇴식 치른다
뉴시스
2025.05.08 15:17
수정 : 2025.05.08 15:17기사원문
신본기의 은퇴 직전 소속팀인 KT 위즈는 "1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지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신본기의 은퇴식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경기 전 은퇴 기념 팬 사인회가 진행되고, 그라운드에서 친정팀 롯데 선수단과 팬들이 함께하는 본격적인 은퇴식이 실시된다.
또 KBO리그 통산 1000경기 출장 기념 시상식도 펼쳐진다.
이날 시구는 신본기의 가족이 함께 한다. 아들 건후 군과 딸 유솜 양이 각각 시구와 시타를 맡고, 신본기가 시포자로 나선다.
2012년 롯데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신본기는 2021시즌 트레이드를 통해 KT 유니폼을 입었다.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하는 유틸리티 자원으로 활약하며 2021년 KT의 창단 첫 통합 우승에 기여했다.
프로에서 뛴 12시즌 동안 통산 1000경기에 출전한 신본기는 타율 0.247, 260타점의 성적을 남겼다.
신본기는 선수 시절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펼쳐 '선행의 아이콘'으로 꼽혔다. 2017년에는 KBO 사랑의 골든글러브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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