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통신3사 모두 악성 바이러스 점검"
파이낸셜뉴스
2025.05.08 16:04
수정 : 2025.05.08 16:1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SK텔레콤 가입자의 정보유출 사태로 "(LG유플러스와 KT에 대해서도) 현재 감지되고 있는 악성 바이러스를 전부 검토토록 했다"고 말했다.
유 장관은 8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에서 "이번에 발견된 악성코드 등 현재 감지되고 있는 바이러스를 SKT 외 다른 통신사에도 점검토록 했다"며 "다만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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