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황룡강서 남도 정원 정취 느끼세요' 18일까지 정원 페스티벌
뉴스1
2025.05.08 17:00
수정 : 2025.05.08 17:00기사원문
(장성=뉴스1) 서충섭 기자 = 전남 장성 황룡강변에서 남도 정원의 정취를 느낄 2025 전라남도 정원페스티벌이 열린다.
8일 장성군에 따르면 제24회 장성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가 오는 11일까지 열리는 가운데 정원페스티벌도 함께 개최된다.
총 1.5㎞에 걸쳐 초청정원과 작가정원, 시민참여정원이 설치돼 오는 18일까지 운영된다.
특히 세계적으로 알려진 황지해 작가가 장성사초와 백양꽃 등 강변 식물을 활용한 '적멸의 꽃'을, 김명윤 작가는 여뀌와 붓꽃, 미나리아재비 등으로 '필암심원'을 그려낸다.
또 박정아 작가의 '시절인연'과 박종완 작가의 '물, 바람 그리고 정원', 서자유·박병훈 작가의 '강의 이야기'가 특색 있는 정취와 지역의 역사를 풀어낸다.
수공예품, 도자기 등 남도의 감성을 담은 '가든 플리마켓'에선 미니정원 만들기, 꽃갈피 만들기 등 정원 체험도 해볼 수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이 정원문화의 확산과 황룡강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추후 사계절 감상이 가능한 정원을 황룡강 일원에 확대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