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닭뼈튀김기 식품위생법 위반 의혹' 백종원 수사
뉴시스
2025.05.08 19:54
수정 : 2025.05.08 19:54기사원문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 민원 관련 입건 전 조사
[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경찰이 식품위생법을 준수하지 않고 닭뼈튀김기를 제작해 가맹점에 배포했다는 의혹을 받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관련해 수사에 나섰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백 대표와 더본코리아 법인의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입건 전 조사(내사)하고 있다.
더본코리아의 맥주 전문 브랜드인 백스비어는 지난해 튀김 조리 기구를 의뢰해 제작하고도 현행법에 맞는 검증이나 위생 검사 없이 전국 가맹점에 이를 배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경찰은 백 대표와 더본코리아 법인을 상대로 지역 축제에서 산업용 금속으로 제작된 조리 기구를 사용하고 이를 식품용으로 오인하게 한 혐의와 관련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아울러 백 대표와 더본코리아가 '빽다방'에서 판매하는 고구마 빵 제품의 원산지를 오인하게 홍보했다거나 더본코리아 제품 '덮죽'의 광고에 원산지 등에 대한 허위 정보가 있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도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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