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에서 식사와 야경을…'별바다부산 리버 디너 크루즈'
뉴시스
2025.05.09 09:15
수정 : 2025.05.09 09:15기사원문
12월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운항 수영강 APEC나루공원~마린시티
별바다부산 리버 디너 크루즈는 요트 위에서 식사를 즐기며 광안대교, 마린시티 등 부산의 대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야간관광 상품이다.
수영강 에이펙(APEC)나루공원에서 출발해 수영교, 과정교, 광안대교, 마린시티까지 이동하는 코스다.
특히 매주 금요일 달빛디너(야경) 시간대에는 바다 위에서 열리는 버스킹 공연 '달빛 콘서트'와 광안대교 아래에서 펼쳐지는 불꽃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또 ▲선착장 무인 짐 보관 서비스 ▲크루즈를 직접 운항해 보는 선원(마도로스) 체험 ▲폴라로이드 기념 촬영 ▲사진 무료 인화 ▲에이펙(APEC) 나루공원 자전거 투어 등 다양한 부대 서비스가 마련된다.
이달에는 오픈 기념 1만원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야간관광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예약 방법 등은 부산시 야간관광 전용 SNS 계정 '별바다부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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