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선을 APEC정상회의 기간 숙소로'…포항시·대한상의 추진
연합뉴스
2025.05.09 15:43
수정 : 2025.05.09 15:43기사원문
영일만항에 정박한 크루즈선을 '플로팅 호텔'로 활용하는 방안 검토
'크루즈선을 APEC정상회의 기간 숙소로'…포항시·대한상의 추진
영일만항에 정박한 크루즈선을 '플로팅 호텔'로 활용하는 방안 검토
9일 포항시에 따르면 시와 대한상공회의소는 경주에서 열리는 정상회의 기간에 포항 영일만항에 정박한 크루즈선을 '플로팅 호텔'로 활용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
플로팅 호텔은 말 그대로 물 위에 떠 있는 숙박시설을 가리킨다.
대한상공회의소는 APEC 정상회의 기간에 세계 각국 경제인이 대거 방문해 숙소가 부족할 경우에 대비해 이 같은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성사 여부가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하지는 않았지만 850실 규모 크루즈선과 250실 규모 크루즈선 도입을 고려한다고 시는 전했다.
크루즈선은 행사 기간에 숙소로만 활용될 뿐 이동하지는 않는다.
시 관계자는 "대한상의가 주관해 크루즈선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현장 실사와 협의를 거쳐 구체화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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