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세 차은우 군대 간다…군악대 면접 봤다
뉴시스
2025.05.09 20:56
수정 : 2025.05.09 20:56기사원문
합격하면 오는 7월 입대 예정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차은우(28)가 올해 입대할 수도 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9일 "차은우가 이날 육군 군악대 면접을 봤다"고 밝혔다.
합격 여부는 오는 29일 병무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합격하면 7월 입대하게 된다.
만약 차은우가 합격하면 7월에 군대에 가게 된다.
차은우는 1997년 3월 생으로 만 28세다.
한편 차은우는 지난 3월부터 영화 '퍼스트 라이드'를 찍었다.
이 작품은 어린 시절부터 함께해온 네 친구가 꿈에 그리던 첫 해외여행을 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물이다.
차은우와 함께 강하늘·김영광·강영석·한선화 등이 나오며, 차은우는 뮤직페스티벌 DJ를 꿈꾸는 '연민'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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