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대선 후보 재선출에 "당권 장악 의도 아닌지 의심"
뉴시스
2025.05.10 08:47
수정 : 2025.05.10 08:47기사원문
"후보 단일화 아닌 후보 교체 정치 공작극" "당 지도부, 후보 교체 쿠데타 막장극 즉각 멈추길"
[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10일 당 지도부 주도로 김문수 대선 후보에서 한덕수 무소속 예비후보로 당 대선 후보가 재선출 된 데 대해 "대선 패배주의에 따른 당권 장악 의도가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후보 단일화가 아니라 후보 교체 정치 공작극과 다름이 없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러면서 "21세기 대명천지에 비상계엄과 대선 후보 교체 쿠데타로 당을 폭망시켜서는 안 된다"고 했다.
안 의원은 "당원과 국민의 이름으로 촉구한다. 당 지도부는 후보 교체 쿠데타 막장극을 즉각 멈추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지금이라도 지금까지의 경선 과정을 인정하고 정상적인 후보 단일화 과정으로 돌아가 모두가 승복하고 힘을 합쳐 이재명과 최선을 다해 싸울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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