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유심보호서비스, 12일부터 해외 로밍 중에도 적용"
뉴스1
2025.05.12 10:02
수정 : 2025.05.12 10:02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SK텔레콤 유심보호서비스를 12일부터 해외 로밍 중에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유심보호서비스는 고객의 단말 정보와 유심 정보를 하나로 묶어 관리해 타인이 고객의 유심 정보를 탈취해 다른 기기에서 서비스에 접속하는 것을 차단해 주는 서비스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유심보호서비스 적용 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해외에서도 불법 기기 변경 및 의심 단말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설루션을 적용해 업그레이드를 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해외 여행 중이거나 해외 거주자 등 현재 유심보호서비스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가입자들을 오는 14일까지 유심보호서비스에 순차적으로 자동 가입시킬 예정이다. 기존 가입자들은 별도 가입할 필요 없이 12일부터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로 자동 변경된다.
또 지난 11일 발표한 유심 재설정 설루션도 12일부터 제공한다. 유심 재설정 솔루션은 유심 내 인증 정보 중 일부를 소프트웨어로 변경해 유심 교체와 동등한 효과를 낸다.
SKT 측은 "이번 유심보호서비스 업그레이드로 그동안 지속해 온 모든 고객 대상 사이버 침해 피해 예방책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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