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창소프트, BIM 골조공사 통합관리 플랫폼 개발
뉴시스
2025.05.13 11:54
수정 : 2025.05.13 11:54기사원문
MOU 체결…철근 공정부터 우선 적용 "생산성과 원가관리 효율성 함께 향상"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우미건설은 13일 서울 강남구 창소프트 본사에서 창소프트와 BIM(건설 정보 모델링) 기반 골조공사 통합관리 플랫폼 공동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BIM은 3차원 정보 모델을 기반으로 시공 기간에 걸쳐 발생하는 모든 정보를 통합·활용 가능하도록 시설물의 형상, 속성 등의 정보를 표현한 디지털 모형을 뜻한다.
우미건설은 철근 및 콘크리트 공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공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고 대응할 수 있는 골조공사 통합관리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이다. 다양한 현장 데이터를 BIM과 연계해 자동으로 분석하고 시각화함으로써 자재별 누락, 오시공 등을 사전에 검토하고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우미건설은 현재 해당 시스템을 철근 공정에 우선 적용해 운영 중이며, 올해 말까지 콘크리트, 거푸집 등을 포함한 골조공사 전반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이번 MOU는 건설과 정보기술이 융합된 프롭테크 (PropTech) 사업의 일환"이라며 "설계와 시공 간의 오차를 줄여 시공품질과 구조적 안전성을 확보하고, 디지털 기반의 통합관리로 현장 업무 생산성과 원가관리 효율성까지 함께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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