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카타르, 2차 스마트팜 협력위…K-혁신밸리 구축 논의
뉴시스
2025.05.13 16:00
수정 : 2025.05.13 16:00기사원문
2차 한-카타르 스마트팜 협력위원회 개최 카타르 농업정책·투자 협력 방안 등 논의
[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13일 전주 농촌진흥청 국제회의장에서 카타르 자치행정부와 함께 '제2차 한-카타르 스마트팜 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위원회는 지난 2023년 10월 양국 정상 임석 하에 개정·체결된 스마트팜 협력 업무협약(MOU)을 근거로 구성된 국장급 실무위원회다.
우리 측 수석대표는 김정욱 농식품부 농식품혁신정책관이, 카타르 측은 마수드 자랄라 알마리 자치행정부 식량안보국장이 각각 맡았다.
양국 대표단은 이번 회의에서 ▲카타르의 국가 식량안보전략에 따른 농업 정책 방향 ▲한국 스마트팜 혁신밸리 모델의 카타르 구축을 위한 투자 협력 ▲K-농기자재의 혹서기 실증 연장 방안 등을 협의했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4월 농산업수출진흥과를 신설해 K-스마트팜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 사우디아라비아 시범온실 착공을 포함해 중동 등 수출 유망국에 시범온실을 조성 중이다. 스마트팜 중점지원무역관 지정을 확대하고, 스마트팜 컨소시엄의 해외 수주를 지원하는 등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 중이다.
김정욱 농식품부 농식품혁신정책관은 "중동은 K-스마트농업 기술의 우수성을 접하고 한국과의 정책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는 중점 협력국"이라며 "정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수출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체계를 공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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