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용산 남영역 롯데캐슬 헤리티지’ 100% 완판
파이낸셜뉴스
2025.05.14 08:45
수정 : 2025.05.14 08:4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롯데건설은 서울 용산구 갈월동에서 공급한 청년안심주택 ‘용산 남영역 롯데캐슬 헤리티지’가 100% 계약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난달 14일 진행된 청약접수에서 총 217가구 모집(특별공급 포함)에 1만9869명이 신청해 평균 91.6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특별공급에서 전용 39㎡A타입의 경우 240.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남영역 초역세권의 우수한 입지와 합리적인 임대 조건 등 수요자들의 선호 요소를 두루 갖춘 것이 완판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고 말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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