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SOL모임통장 40만명 돌파
파이낸셜뉴스
2025.05.14 14:41
수정 : 2025.05.14 14:41기사원문
앱 설치 없이 참여 가능해 인기 돌풍
[파이낸셜뉴스] 신한은행은 ‘쏠(SOL) 모임통장’ 출시 3개월 만에 회원수 40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2월 11일 ‘잘 모이기 위해 생긴 모임통장’을 콘셉트로 ‘SOL모임통장 서비스’를 출시했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모임관리 △모임관리 본질에 다가간 편리한 기능 강화 △모임관리 목적에 맞는 다양한 상품 라인업 △모임 즐거움을 더하는 부가 서비스 등 모임관리 고객의 금융 편의성을 높이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오는 31일까지 △100% 당첨 룰렛 이벤트 △입금한 만큼 쌓이는 모임지원금 리워드 △신규 모임장 모임지원금 등 ‘입금만큼 쌓이는 모임지원금 3종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신한은행은 대학생 모바일 전용 앱 ‘헤이영 캠퍼스’와 디지털 야구 플랫폼 ‘쏠야구’ 등 모임 연계 플랫폼 고객을 위한 맞춤형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즐거운 모임 추억을 함께 공유하는 모임통장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지속하겠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고객가치를 창출하고 금융 편의성을 높이는 서비스들로 신한만의 차별적인 고객 경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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