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개인정보보호 경쟁력 강화
파이낸셜뉴스
2025.05.19 10:11
수정 : 2025.05.19 10:11기사원문
먼저 NH 페이(pay)를 통해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악성 앱 탐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고객 휴대폰에 설치된 앱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정상적인 앱파일 형태를 벗어난 악성 앱을 자동으로 탐지한다.
고객이 별도로 신청하거나 설정할 필요 없이, NH pay를 설치하고 로그인만 하면 '악성 앱 탐지 서비스'가 자동으로 작동한다.
지난달 28일에는 서울 종로구 NH농협카드 본사에서 '2025년 개인(신용)정보 보호 집합 교육'을 개최하는 등 임직원들의 개인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해서도 지속 노력하고 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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