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하루에 지지율 1%씩 올려 사전투표 전 골든크로스 목표"
뉴시스
2025.05.19 10:44
수정 : 2025.05.19 10:44기사원문
"유동층 결집하는 과정 끝나면 중도층 외연 확장" 빅텐트론에는 "이기는 텐트가 중요…지지율 먼저 올려야"
[서울=뉴시스] 이승재 한은진 기자 = 윤재옥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은 19일 대선 전략과 관련해 "하루에 지지율을 1%씩 올려서 사전투표 전에 골든크로스를 이루겠다는 게 선대위의 목표"라고 밝혔다.
윤 본부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후보의 지지율을 어떻게 올릴 것인가'라는 질문에 "유권자들이 사람에 대한 비교를 하게 되면 지지율이 올라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 결집이 끝나고 나면 중도층까지 외연 확장을 해야 하는데, 조기대선을 하게 된 이 상황에 대해 분노하는 분들이 있다"며 "이 선거가 가진 의미와 권력 독점으로 인한 폐해, 우리 후보가 살아온 삶의 과정이나 이력, 공직생활을 하면서 성과를 냈던 부분들을 상대 후보와 대비해 홍보하면 분노가 좀 누그러질 것"이라고 부연했다.
범보수 진영 단일화를 통한 빅텐트와 관련해서는 "텐트를 치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이기는 텐트를 쳐야 한다"며 "빅텐트라면 후보끼리 연대하는 정도가 돼야 빅텐트의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희는 좀 더 지지율을 올려야 한다. 우리가 합쳤을 때 이길 수 있다는 지지율이 돼야 (단일화) 협상이 가능하지 않겠나"라며 "빅텐트를 쳐서 이겨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김 후보 지지율을 올리는 게 우선적인 선결 과제라 생각해 거기에 매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선의 사전투표일은 오는 29~30일이며, 본투표일는 6월 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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