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전국체전 개·폐회식에 ‘글로벌 허브 부산’ 담는다
파이낸셜뉴스
2025.05.19 18:47
수정 : 2025.05.19 18:47기사원문
박칼린 총감독 등 연출 비전 발표
부산시민 강한 생명력 퍼포먼스로
오는 10월, 25년 만에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개·폐회식이 부산의 미래 비전을 담은 환상적인 공연으로 꾸며진다.
부산시는 전국체전을 앞두고 지난 16일 시청에서 '2025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폐회식 연출 비전 발표회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박칼린 총감독과 문화·기획·안전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행사운영 자문위원회, 시체육회, 대한체육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부산의 역동성과 도전정신을 주제로 한 개·폐회식 무대는 부산 해양산업의 시작인 컨테이너와 바다를 배경으로 생명력 강한 부산시민의 정신을 다양한 쇼와 퍼포먼스로 펼친다. 또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미래 비전을 담아 독창성 있는 연출로 의미 있는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시는 이날 발표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개·폐회식을 연출하고, 대규모 야외 행사인 만큼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소통해 선수단, 공연단, 관람객 안전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25년 만에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106회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17일부터 7일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을 비롯한 부산지역 82개 경기장에서 50개 종목으로 펼쳐진다. 이어 같은 달 31일부터 6일간 부산지역 38개 경기장에서 제45회 전국장애인체전이 펼쳐진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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