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발명의 날 맞아 '사내 특허 경연대회'

파이낸셜뉴스       2025.05.21 18:38   수정 : 2025.05.21 21:09기사원문

현대자동차·기아는 21일 경기 화성 남양연구소에서 사내 특허 경연대회인 '2025 발명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6년째를 맞는 발명의 날 행사는 현대차·기아 연구원의 우수 신기술 발명 출원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미래 핵심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글로벌 연구개발 지식재산권을 확대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특히 올해 시상식에는 '발명의 날 60주년'을 맞아 김완기 특허청장이 참석, 우수 특허 출원자에 대한 표창을 진행했다.

특허청창 표창은 최근 10년간 최고등급 특허를 가장 많이 출원한 AVP개발전략실 차동은 책임연구원에게 수여됐다.

one1@fnnews.com 정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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