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6년째를 맞는 발명의 날 행사는 현대차·기아 연구원의 우수 신기술 발명 출원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미래 핵심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글로벌 연구개발 지식재산권을 확대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특히 올해 시상식에는 '발명의 날 60주년'을 맞아 김완기 특허청장이 참석, 우수 특허 출원자에 대한 표창을 진행했다. 특허청창 표창은 최근 10년간 최고등급 특허를 가장 많이 출원한 AVP개발전략실 차동은 책임연구원에게 수여됐다.
one1@fnnews.com 정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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