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 "법카 내역 보면 분노" 李 "무작위 조작 기소"
파이낸셜뉴스
2025.05.23 20:50
수정 : 2025.05.23 20:50기사원문
'사회' 분야 2차 TV 토론회
[파이낸셜뉴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2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겨냥 "경기지사, 성남시장 때 법인카드 내역을 보면 상당히 일반인들이 분노할 수 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이에 이재명 후보는 "김문수 후보가 소속된 정권이 아무런 증거도 없이 언론플레이를 하면서 마구 무작위 조작 기소한 것"이라고 맞받아쳤다.
김 후보는 "법카를 갖고 지나치게 사적인 여러 개인이 샴푸를 사 쓴다든지, 이루 말할 수 없는 그런 비리와 부정이 많아서 이것 때문에 이미 경기도 관계자들이 재판 받고 유죄가 났다"면서 "(이 후보) 사모님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재명 후보는 "구체적인 증거가 있으면 대보시라"면서 "저는 그렇게 쓴 일이 없다"고 답했다.
김 후보가 "재판에 다 나와서 다 갖고 왔어. 그럼 왜 재판은 받나. 왜 유죄가 나오나"라고 말하자, 이 후보는 "유죄가 어디 나오나"라고 공격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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