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산 이끈다"...대전시, 국방벤처 22곳과 지원 협약
파이낸셜뉴스
2025.05.27 09:09
수정 : 2025.05.27 09:09기사원문
협약기업수 총 144곳,전국 최대 규모…국방 과제 발굴 및 기술개발, 경영지원 등 본격화
협약에 참여한 국방벤처는 신규 19곳과 연장 3곳으로, 이로써 대전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수는 전국 최다인 144개 사로 늘었다.
대전테크노파크 어울림플라자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기업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 서명 및 교환, 현판 전달, 협약기업 기술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협약을 통해 대전시와 대전국방벤처센터는 협약기업을 대상으로 국방 과제 발굴과 기술개발, 경영지원 등을 본격화하고, 방위산업 분야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기영 대전국방벤처센터장은 환영사에서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기업들은 첨단 국방 기술을 갖춘 유망기업"이라면서 "이들이 국방시장에서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인 대전시 국방우주산업과장은 축사에서 "기술력 있는 중소·벤처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기술개발과 군 협력 확대 등 K-방산 수도로서의 산업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국방벤처센터는 대전시의 예산 지원 아래 2011년 설립돼 현재까지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국방시장 진입을 적극 지원해 왔다. 특히 방위사업청의 ‘방산혁신기업 100’ 공모사업에서 대전 기업 17개 사가 선정돼 국비를 확보하는 등 대전이 K-방산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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