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영동국악와인열차 팸투어 참여
파이낸셜뉴스
2025.05.27 14:37
수정 : 2025.05.27 14:3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크라운해태제과는 윤영달 회장이 국악인들과 함께 '영동국악와인열차 팸투어'행사에 참석했다고 27일 밝혔다. 윤 회장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공동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다.
충북 영동군의 대표적인 관광 자원인 국악과 포도를 연계해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고 향후 발전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행사다.
윤 회장은 "엑스포의 성공은 국악인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기반이 돼야 한다"며 "전통 음악의 아름다움을 우리 국민과 전 세계인들이 즐길 수 있도록 더 많은 기업들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동국악와인열차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는 무대 설비와 편안하게 다과 및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좌석을 갖춘 다목적 관광열차다. 가족 단위 여행부터 기업 연수까지 다양한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