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1차 추경 5조5143억원 편성
파이낸셜뉴스
2025.05.28 10:46
수정 : 2025.05.28 10:4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2025년 본예산 대비 2168억원(4.1%) 증가한 총 5조5143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추경은 중앙정부의 이전수입 1052억원과 내부거래 1194억원이 증액되면서 편성됐다.
시교육청은 인건비와 학교 신·증설 등에 필요한 예산을 우선 반영하고 연내 집행이 어려운 사업 예산을 감액하는 방식으로 재원을 마련해 학생 교육과 직결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는데 주력했다.
또 강화교육발전특구사업 31억원, 가족체류형 농촌유학 프로그램 3억원, 늘봄학교 운영 14억원, 거점형 돌봄센터 구축 22억원, 유보통합 지원 44억원, 장애학생 지원인력 인건비 46억원 등도 편성돼 포용적 교육환경 조성에 힘을 실었다.
교육시설 개선에도 미래형 학교 공간 조성 178억원, 다목적 강당 증축 109억원, 학교 내진 보강 51억원, 학교 증개축 28억원, 냉난방 개선 등 시설환경개선 205억원이 투입된다.
이번 예산안은 오는 6월 5일 개회하는 제302회 인천시의회 정례회 심의를 거쳐 6월 30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학생 맞춤형 교육 및 미래 교육환경 조성 등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건전하고 안정적으로 재정이 운용되도록 예산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