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3대 군종교구장 유수일 주교 선종…향년 80세
뉴시스
2025.05.28 16:02
수정 : 2025.05.28 16:02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10여년간 천주교 군종교구장을 지낸 유수일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주교가 28일 선종했다. 향년 80세.
천주교 군종교구는 "제3대 교구장 유수일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주교가 28일 오후 1시 16분 숙환으로 선종(善終)하셨다"고 전했다.
1990년 미국 뉴욕 성 보나벤투라 대 영성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0년 수원교구 세류동성당 보좌신부, 1980-1982년 마산교구 칠암동성당 주임신부, 1982-1985년 작은형제회 한국 준관구장, 1985-1988년 수도자 신학원 원장을 역임했다.
1991~1997년 작은형제회 한국 관구장 임기 중인 1993-1995년에는 한국 남자수도회 사도생활단 장상협의회 회장으로도 활동했다.
1997-2003년 로마 작은형제회 총평의원, 1999-2001년 작은형제회 동아시아협의회 회장, 2003-2005년 전주 재속 프란치스코회 영적보조자로도 봉사했다.
2006-2009년 정동 성 프란치스코 수도원 원장으로 사목하였다가 2010년 군종교구장으로 임명되어 9월 15일 주교품을 받았다.
2010-2021년 보건사목 담당, 주교회의 선교사목주교위원회 위원을 지냈다.
2021년 2월 2일에 11년간 사목했던 군종교구장 직무에서 사임하고 원로 주교가 됐다. .
빈소는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에 마련되며 장례미사는 30일 오전 10시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 대성당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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