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임상병리학과 진로설계 강화 '취업동아리' 출범
뉴시스
2025.05.28 16:53
수정 : 2025.05.28 16:53기사원문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대학교 임상병리학과는 28일 대전 메디컬캠퍼스에서 재학생 진로 설계 및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취업동아리 출범식'을 개최했다.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임상병리 전공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 가능성을 탐색하고, 자율적인 진로 목표 설정 및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출범했다.
참가 학생들은 팀별 목표를 설정하고 정기적인 활동을 통해 진로 탐색과 취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
양승주 학과장은 "이번 취업 동아리 활동은 학생들의 자율성과 책임감을 높이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교내외 전문가와 연계 및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성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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