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선관위, 투표함 보관시설 봉인지 뜯은 60대 고발
뉴스1
2025.05.28 17:00
수정 : 2025.05.28 17:00기사원문
(상주=뉴스1) 신성훈 기자 = 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우편투표함 보관시설의 출입문에 부착된 특수봉인지를 훼손한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26일 오후 4시30분쯤 상주시선관위를 찾아 사전투표 업무 처리 절차 변경을 요구하다 우편투표함을 보관한 공간의 출입문에 부착된 봉인지를 뜯은 혐의다.
경북도선관위 관계자는 "투표소·개표소·선관위·사무소에서 소란을 피우거나 질서를 어지럽히면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히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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