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394곳서 사전투표 시작…투표율 관심
뉴시스
2025.05.29 06:22
수정 : 2025.05.29 06:22기사원문
[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광주와 전남지역에서도 오전 6시부터 일제히 투표가 시작됐다.
사전투표소는 광주 96곳, 전남 298곳에 설치됐으며 30일까지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한다.
사전투표는 전국 사전투표소 어느 곳에서나 할 수 있다. 투표하러 갈 때는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을 소지해야 한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경찰은 사전투표소 순찰을 강화하고 돌발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선거인이 집중되는 투표소에 전담 경찰관을 배치했다.
역대 대선 사전투표율은 제20대 광주 48.27%·전남 51.45%, 제19대 광주 33.67%·전남 34.0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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