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마일 공무원·민간인' 4명 선정 등
뉴시스
2025.05.29 10:44
수정 : 2025.05.29 10:44기사원문
[산청=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산청군은 ‘2025년 상반기 올-스마일 민원 공무원과 민간인’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올-스마일 민원 공무원에는 이상길 주무관(민원과)과 박강민 주무관(건설교통과)이, 민간인에는 강명희 문해교실 강사와 임종현 향양마을(생초면) 이장이 선정됐다.
◇ 산청군,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 역량 강화
경남 산청군은 최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세외수입 담당자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각 부서 세외수입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교육은 세외수입 부과·징수 및 체납 관리 전반에 대한 이해 제고와 실무 수행에 필요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지방세외수입운영지원단 전문 강사를 초청해 ▲세외수입 제도의 개요 ▲부과 및 징수 절차 ▲체납처분 절차 등이 이뤄졌으며, 특히 실제 행정 현장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사례를 바탕으로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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