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윤소희 "제일 편한 녹화장"…황제성 "윤소희만 안 친해"
뉴스1
2025.05.29 11:54
수정 : 2025.05.29 11:54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브레인 아카데미' 윤소희와 황제성이 팀워크에 대해 상반된 의견을 내놨다.
이날 윤소희는 "시작하기 전에 어떤 문제가 나올지 부담이 있고 초면인 두 분도 있어서 이분들과 문제 풀면서 '틀린 것 같다' 이런 말을 편하게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됐다, 녹화하니까 다들 너무 편하고 재미있게 해주셨다, 이렇게 편한 녹화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편했다"라고 말했다.
황제성은 프로그램의 팀워크가 좋다고 말하면서도 "한 분 빼고 친하다, 윤소희 씨와는 아직…여배우 울렁증이 있어서 쉽지 않다, 저분도 말씀이 없다, 앞으로 풀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석진도 "매년 여러 편의 예능을 하는 게 아니어서 녹화 때 긴장감을 가지고 시작한다, '브레인 아카데미'는 첫 녹화도 오늘도 늘 만나던 사람들 만나는 느낌으로 편하게 한다, 수많은 카메라 앞에서 자신을 쉽게 나타낼 수 있을 것 같아서 편한 녹화장이다"라고 말했다.
'브레인 아카데미'는 전현무 하석진 이상엽 윤소희 황제성 궤도가 한 팀이 되어 대한민국 최고의 석학들이 출제하는 고품격 퀴즈를 맞히며 '지식 메달' 획득에 도전하는 지식 충전 퀴즈쇼다. 매주 한 분야를 대표하는 마스터가 수준 높은 단계별 퀴즈를 선보이며, 이 과정에서 '전현무와 브레인 패밀리' 6인은 '찐친 케미' 가득한 지식 팀워크로 유익한 웃음을 안겨줄 전망이다.
29일 밤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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