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최고 49층 랜드마크 '더 플래티넘 스카이 헤론'
파이낸셜뉴스
2025.05.29 18:17
수정 : 2025.05.29 18:32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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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최초 호텔급 컨시어지서비스
각종 개발로 크게 변화하고 있는 지하철 1호선 평택역 인근에서 평택을 상징할 랜드마크 단지가 분양 중이다. 쌍용건설은 통복 2지구에서 평택 최고인 49층 높이의 '더 플래티넘 스카이 헤론'을 분양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이 단지는 전용 84㎡~134㎡(펜트형 포함) 784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113~118㎡ 50실, 총 4개 동 규모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거주 지역, 청약 통장, 주택 소유와 관계없이 계약할 수 있다.
평택 최초로 입주민을 위한 비서 서비스, 가정식 배달, 방문세차, 라이프 케어, 팻케어, 택배예약 등 호텔급 컨시어지 서비스가 도입된다. 평택역이 도보거리인 역세권 단지로 1정거장 거리의 평택지제역에서 1호선과 SRT, 수원발 KTX(2025년 개통 예정)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전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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