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반려견에 밀렸다…"내가 서열 4위?"
뉴스1
2025.05.29 21:42
수정 : 2025.05.29 21:42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준호가 집안 서열 4위에 등극했다.
이날 김준호가 반려견 두 마리를 향해 "건강해라. 그래야 엄마(김지민)가 행복하다.
오랫동안 건강하게 살아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내가 서열 몇 위야?"라며 궁금해했다.
이 질문에 김지민이 "4위"라고 고민 없이 답했다. "왜 내가 4위야?"라며 당황하자, 김지민이 "(반려견) 느낌, 나리가 1, 2위다. 3위가 엄마고, 그 뒤에 4위다. 그래서 우리 엄마 사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준호가 "난 네가 1위인데? 우리 엄마한테 죄송하지만, 네가 1위다. 그런데 난 왜 4위야?"라고 서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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