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서 사전투표 두 번한 시민 적발" 신고…경찰, 수사 착수
뉴시스
2025.05.30 08:00
수정 : 2025.05.30 08:00기사원문
대치2동 사전투표소 의심 신고 접수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째 날인 29일 서울의 한 투표소에서 중복 투표를 한 시민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29일 오후 5시11분께 서울 강남구 대치2동 소재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두 번 한 유권자가 있다는 112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 중인 사안"이라며 “구체적인 수사 내용은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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