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이 반한 멋"…구미 아시아육상대회서 한복 홍보관 인기
뉴스1
2025.05.30 08:37
수정 : 2025.05.30 08:37기사원문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지난 27일 시작해 31일까지 경북 구미에서 열리는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한복 홍보·체험관이 차려져 국내외 방문객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30일 경북도에 따르면 대회가 열리는 동안 지금까지 한복 체험관에 1000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렸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한복은 더 이상 특별한 날에만 입는 옷이 아니다"며 "한복의 일상화와 세계화를 선도하고, 경북이 한복 문화산업의 중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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