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째즈, 30일 신곡 '사랑' 발매…폭발적인 발라드 예고
뉴스1
2025.05.30 09:18
수정 : 2025.05.30 09:18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조째즈가 신곡 '사랑'으로 진정성 깊은 고백을 전한다.
조째즈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사랑'을 발매한다.
조째즈의 데뷔곡 '모르시나요(Prod.로코베리)'를 만든 히트곡 메이커 로코베리의 안영민 작곡가가 작곡을 맡아 흥행 시너지를 이어간다.
조째즈는 오케스트라와 어쿠스틱 사운드를 따라 심연에서 끌어올린 폭발적인 보컬로 대곡을 완성한다. "그대는 나의 영원한 내 사랑"이라는 후렴구 노랫말은 조째즈의 포효하듯 거친 보이스와 짙은 감정선으로 펼쳐져 강렬한 울림과 여운을 선사한다.
음원과 같은 시각 공개되는 '사랑' 뮤직비디오는 4X4 STUDIO(포바이포 스튜디오)의 김종한 감독이 앞선 '모르시나요' 뮤직비디오에 이어 또 한 번 메가폰을 잡았다. 지난 29일 공개된 티저는 웅장한 배경 속 '사랑'을 열창하는 조째즈의 다이내믹한 감성으로 몰입감을 안겼다.
앞서 조째즈는 지난 2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신곡 후보로 '사랑'과 함께 미발매곡 '한잔의 노래'까지 2곡을 라이브 무대로 선공개한 바 있다. 이어 최종 신곡으로 '사랑' 발매를 확정하면서 높은 완성도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조째즈는 지난 1월 '모르시나요'로 데뷔해 각종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신흥 음원 강자로 떠올랐다. 최근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첫 출연에 우승을 차지했으며, 각종 방송 프로그램과 페스티벌, 콘텐츠를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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