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함성"…한화 임직원 단체 야구관람 '이글스 데이' 개최
파이낸셜뉴스
2025.05.30 14:00
수정 : 2025.05.30 10:41기사원문
27~29일 잠실야구장 단체관람…800여명 함께 '응원'
한화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임직원 단체 응원 행사인 '이글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 양기원 한화 글로벌부문 대표이사를 포함한 한화 임직원과 협력사 임직원 약 800여명이 참석해 한화 이글스의 선전을 응원했다.
이글스 데이에 참여한 최태성 한화 과장은 "야구장에서 동료들과 한목소리로 응원하니 평소와는 또 다른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고 회사에 대한 소속감도 더욱 깊어진 기분"이라고 말했다.
제인호 한창이엔씨 대표 역시 "이번 이글스 데이를 통해 한화와 함께하고 있다는 공동체 의식과 유대감이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는 임직원 근무 만족도 제고를 위해 사내 심리상담 프로그램 '라포레나', 동·하절기 안전감성활동 '찾아가는 간식차' 등을 통해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 그룹의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우수협력사 간담회, 금융지원 제도 등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협력사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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